아픈데 괜찮을 리 없잖아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
조금 더 자신을 돌아봐도 좋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암이라는 불행,
그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돌보며 오늘까지 나아온 기록
“불행은 요란하고 행복은 잔잔하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을 살다 어느 날 암 진단을 받았다. 암 진단 후에 작고 귀여운 걸 만드는 수공예 미니어처 작가가 되었다. 미니어처 제작하듯 섬세한 손길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미니어처를 만들고 글을 쓸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사랑한다. 〈미니라잇 미니어처〉 브랜드로 작품을 만들며, 『1인 기업, 두 번째 커리어』(공저), 『나를 일으켜 세운 10개의 문장』(공저), 『아픈데 괜찮을 리 없잖아요』를 썼다.
많은 사람이 사랑을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연애 초반에는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해 불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권태기와 갈등에 부딪힌다. 이별 후에는 후회와 미련 속에서 다시 돌아갈 방법을 고민한다. 결국, 사랑 앞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방황한다. 이처럼 사랑 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순간, 이 책은 관계를 바로 세울 현실적인 조언들로 무장한 채 독자들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관계의 시작’으로 안내한다.
매주 약 4천 명이 단 한 사람의 관계 조언을 듣고자 몰려든다면 믿을 수 있는가? 이 책의 저자 김달은 월요일과 목요일 새벽이면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온라인 상담소를 연다. 이토록 많은 사람이 그의 채널에 몰려드는 이유는 단 하나, 막연한 희망이 아닌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날카롭게 관계의 본질을 꿰뚫으면서도,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달 작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은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흔들리는 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비롯해, 사랑의 시작부터 끝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사랑의 기초’ 수업
사랑은 감정만으로는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제대로 배우고 준비해야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이 책이야말로,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사랑의 기초 수업이 되어줄 것이다.
관계를 지키는 법부터, 놓아야 할 관계까지
실패 없는 사랑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모든 관계는 노력하면 유지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어떤 관계는 아무리 애써도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지치게 한다. 오랫동안 함께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관계인 것은 아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노력해도 불행한 관계라면, 과감히 놓아야 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를 붙잡고 있는 한, 더 나은 사랑은 찾아오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좋은 관계를 만드는 법뿐 아니라, 더 이상 남겨두지 말아야 할 관계를 정리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서 벗어날 용기, 그리고 더 건강하고 확신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알수 있게 한다
지금 이 순간 아프지만, 많이 울고 아파했으면 좋겠다. 암이 주는 불행의 기분에서, 위로와 공감받지 못한 아픔의 현실에서. 충분히 아파하고 거침 없이 울기를 바란다. 아픔이 체기로 남지 않도록. 그래야 살 수 있다
건강과 미래에 대해서 점점 불안해지는 나이가 되면서 나를 잃어가고있는 지금!!